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 , 치료방법 반드시 확인하세요!!!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을떄마다 입가에 반복적으로 물집 생기는 증상을 단순포진이라고 하며, 이 병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국내에서는 14% 이상 인구의 70~80%가 감염될 정도로 흔한 병인데요. 오늘은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 와 증상,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이유

앞서 말씀 드렸다 싶이 입술 물집 이 생기는 이유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게 되는데요. 헤르페스 바이러는 주로 유아기나 청소년 때 친구나 가족과 접촉해 감염되게 되며 입맞춤과 식사,수건을 함께 사용해도 바이러스에 감염 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증상

헤르페스 바이러스 증상에는 열이 나거나 임파선이 커지고 입술물집이 잡혔다가 1주일 안에 사라지며, 드물지만 신생아나 미숙아, 아토피피부염 환자, 암환자는 건강한 성인에 비해 예후가 나쁘다. 단순포진이 자주 재발하는 원인은 심한 피로감과 상처, 감기몸살, 강한 자외선, 월경, 변비, 과음, 스트레스 등이 있다.

입술 포진 빨리낫는법

입술 물집 빨리 낫는 방법 4가지를 알아보자.

1) 항 바이러스 연고 바르기

구순포진은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구순포진에 쓰는 약과 치료법은 모두 증상 완화 및 자연적인 회복 속도 증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구순포진을 가장 빠르고 쉽게 치료하기 위한 방법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연고를 구매해 바르는 것 입니다.

2) 지혈제 사용하기

연고 대신에 연필 모양으로 된 지혈제를 쓰는것도 좋습니다. 이런 방법은 구순포진을 겨냥해 만들어진 것은 아니지만 구순포진 치료에 도움을 줄 수는 있습니다. 하루에 한두 번 정도 구순포진이 생긴 부위를 따라 그려주면 됩니다.

3) 건조제 사용하기

구순포진을 치료하는데는 건조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소독용 알코올을 사용해 문지르는 것도 흔히 쓰는 방법 중 하나이며, 다만 농도 70% 이상의 것을 사용하고 약솜을 적셔서 구순포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은 구순포진의 수분을 건조시켜 회복을 촉진시킵니다.

입술 물집 예방하는 방법

1) 가만히 놔두기

구순포진을 긁어내고 싶은 충동이 들 수도 있지만 빨리 낫기 위해서는 최대한 가만히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더욱 오래갈것이며, 손가락을 쓰지말고 티슈나 면봉에 과산화수소를 적셔서 물질러 주는것이 좋습니다.

2) 병원 방문

대부분의 구순포진은 약을 사용하거나 민간요법에 의해서도 치료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우에는 병원에 가야할 일이 생기기때문에 증상이 악화될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3) 바이러스 전염 예방

구순포진은 식사,키스,음료를 나눠 마시는 행위 등을 통해 전염 될 수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행동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됩니다.